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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식탁 AI가 레시피 짜고 로봇이 요리
“오늘은 뭘 먹지?” 사람들은 매끼 메뉴 선택의 고민에 빠진다. 소득 수준이 오르면서 즐기는 식사가 많아지고 음식문화도 다양해졌다. 이에 맞춰 식품시장과 외식업계는 더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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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추석을 부탁해
부모님·친지 선물 제안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부모님이나 친지에게 드릴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무엇을 사드릴지 고민하고 있다. 지난달 홈플러스가 실시한 ‘추석 연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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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부탁해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부모님이나 친지에게 드릴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무엇을 사드릴지 고민하고 있다. 지난달 홈플러스가 실시한 ‘추석 연휴와 선물 계획’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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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작품 같은 손맛 밥상…두 요리선생이 연 한식당 ‘수작반상’
한 요리교실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다가 음식점을 연 박소진(왼쪽)·이호경씨.두 요리선생이 음식점 사업에 직접 뛰어들었다. ‘메뉴 개발 컨설턴트’, ’밥으로 소통하는 밥티스트’라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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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해?…'정크푸드' 이미지 빼려는 맥도날드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정크푸드에서 건강한 음식으로 변신에 나선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맥도날드가 햄버거 빵에 들어가는 옥수수 시럽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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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맛있는 기술, 푸드테크
3D 프린터를 통해 음식을 ‘출력’하는 것도 푸드테크 분야 중 하나다.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 [뉴시스] 미국의 햄튼크릭푸드는 비욘드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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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몸 아닌 머리 쓰는 산업, 융합 인재가 미래다”
최정동 기자 20일 서울 서초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지하 1층 북카페에서 만난 김재수(59?사진) aT 사장은 40년 가까이 농업 분야 한 우물만 판 농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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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기자가 되다] 숨어있기 좋은 섬들의 유랑 보고서
현대문명과 단절된 곳에서 찾은 여행의 진수… 태평양 한가운데 고립된 섬에서 ‘나’를 찾는 명상여행아내와 나는 섬을 좋아한다.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간 이후로 친구들과 혹은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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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맛있는 기술, 푸드테크
3D 프린터를 통해 음식을 ‘출력’하는 것도 푸드테크 분야 중 하나다.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 [뉴시스] 미국의 햄튼크릭푸드는 비욘드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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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인구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가
[뉴스위크]지금 이 순간 지구 위에서 70억 명 이상이 바글거린다. 그 많은 입에 곡물과 채소, 육류를 대기 위해 육지 면적의 40%가 밭과 과수원, 목장으로 사용된다.그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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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범 황소개구리는 많이 잡을수록 좋죠
유아현·강준혁 학생기자(왼쪽부터)가 김종범 소장을 만나 개구리 이야기를 들었다. 작고 귀여운 개구리는 점점 수가 줄어들고 있는 동물입니다. 주위 환경에 민감한 탓에 오염이나 도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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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식재료 똑똑하게 고르는 법
웰빙 열풍을 타고 오일·식초·소스 같은 식재료에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프리미엄 식재료는 화학 재료나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제품이다. 장인이 직접 재배한 원재료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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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창 → 부안 확산 … 14만 명에 첫 '스탠드스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사상 첫 ‘스탠드스틸(Standstill·일시 이동중지)’ 명령으로 대응 강도를 높였다. 지난주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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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한 그릇, 보쌈 한 점에도 구구절절한 사연 차고 넘치네
저자: 주영하 출판사: 휴머니스트 가격: 2만9000원 오늘은 뭘 먹지? 이건 현대인들의 영원한 고민이다. 그렇다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나오느냐. 삼계탕·냉면·자장면·갈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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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이것'먹어라
▲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 가끔씩 섭취하되,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 [김수정 기자]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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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이것'먹어라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 가끔씩 섭취하되,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 [김수정 기자]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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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이것'먹어라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 가끔씩 섭취하되,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 [김수정 기자]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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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마다 병치레하는 우리아이 면역력 키우는 건강 관리법
#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 추운 겨울철이 찾아올 때면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은 알레르기성 질환 및 감기에 노출될 수 있다. 주부 박은수(39)씨도 찬바람이 부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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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고영, 첨단 검사장비로 설립 4년 만에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원신월드는 2007년 서울 디지털산업단지에 복합쇼핑몰 W몰을 열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이윤신 대표(고객만족)는 “문화적 감수성으로 고객의 5감을 만족시킨다”는 전략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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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허브구이치킨 가맹점 모집 外
● 허브구이치킨(www.herb92.net)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허브에 숙성시킨 닭고기를 숯불훈제오븐에 굽는다. 프라이드치킨 메뉴도 갖췄다. 리모델링 창업을 권장하고 있어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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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망학과탐방] 넓은 취업분야와 학문적 가치 재조명, 경북도립대학 축산과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책임의식 축산학에 대한 밝은 전망으로 학과를 신설 축산 분야는 고부가가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직업에 대한 낡은 인식과 조류독감이나 구제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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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0) 전국의 음식 축제
완연한 봄입니다. 부쩍 풀린 날씨에 슬슬 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 여행지를 뒤적거리다 보면 항상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찾게 되죠. 지역 대표 음식들은 그 지방의 기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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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비빔밥 세계화’ 바람 일으키다
지난 1일 미국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에 문을 연 비빔밥 패스트푸드 식당 센서볼에서 존 우 대표(왼쪽)와 유빛나 세프가 다양한 종류의 비빔밥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뉴욕 맨해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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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추천하는 테팔 멀티 미니 블렌더 사용 레시피
테팔 멀티 미니 블렌더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한 기능, 강력한 성능을 갖춰 간편한 요리와 간식 준비에 제격이다. 중앙일보 독자 4명이 테팔 멀티 미니 블렌더를 사용한 요리를 선